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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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전략웹게임 '삼분천하', 4번째 서버 '영웅전설' 오픈

기사입력 2011.12.02 23:51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런업게임디스트리뷰션은 서비스중인 삼국지 전략 웹게임 '삼분천하'의 4번째 서버 '영웅전설'을 12월 6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4번째 서버 '영웅전설'은 지난 9월 3번째 서버 '영웅시대'의 오픈 이후 약 3개월 만에 추가되는 신규 서버로, 유저 증가에 따라 보다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또한 서버 오픈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12월 6일부터 13일까지 각국의 명예 랭킹 10위권을 기록한 유저에게는 순위에 따라 군령, 주작갑옷, 삼첨쌍인도, 구궁팔괘갑 등 인기 아이템을 선물하며, 주성레벨 10위권을 기록한 유저에게도 순위에 따라 은전과 군량, 군공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새로 캐릭터를 생성한 유저에게는 500금전(게임 캐시)를, 30일 이상 접속하지 않은 휴면 복귀 유저에게는 게임 머니를 지급하고, 신규 서버에서 캐릭터를 생성 후 처음으로 캐시를 충전한 유저에게는 보너스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삼분천하'는 중국의 유명 게임 퍼블리셔 '런업 게임(Runup Game)'에서 직접 서비스하는 삼국지 전략 웹게임으로, 100여종의 병종과 진형을 활용한 화려한 전투, 병력의 상성 및 배치에 따른 전략성, 군단전, 지역전, 은광전과 같은 다양한 대형 전투 시스템 등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최근 신규 서버 오픈과 함께 12명의 신규 장수 및 신규 지도, 건물의 추가를 진행하고, 내정과 외정으로 구분된 게임 시스템의 전반적인 부분의 개선을 진행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런업게임디스트리뷰션에서 서비스하는 '삼분천하'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3b.gamemil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game@xportsnews.com

[사진 ⓒ 런업게임디스트리뷰션]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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