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노지훈, 2012년 솔로 데뷔 "제2의 비"

[엑스포츠뉴스 =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MBC '위대한 탄생' 출신 노지훈이 솔로로 데뷔한다.

지난 6월 노지훈은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춤, 노래 연습에만 매진하며 아티스트로써의 실력을 쌓았다.

오는 2012년 하반기 정도 데뷔를 계획 중인 노지훈은 그룹이 아닌 솔로 데뷔를 준비 중이라고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노지훈은 잘생긴 얼굴과 큰 키 등 비주얼을 갖추고 있고 '위탄'에서 밝혀졌듯 노래 실력도 출중해 좋은 가수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수 비의 뒤를 이을 남자 솔로가 될 것"이라며 노지훈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한편, 노지훈은 '위대한 탄생'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도전자로 주목받은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노지훈 ⓒ 노지훈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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