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합성이란 생각이 들게 하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블로그, 카페 등지에는 "어떻게 꼈을까"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은 어느 이름 모를 숲에서 자라는 나무를 찍은 것. 주의 깊게 볼 것은 나무에 끼워져 있는 빨간 책상 의자. 어떻게 끼운 건지 무슨 의도로 한 건지 밝혀지지 않아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어떻게 꼈을까 사진을 본 ID 'hmk****' 누리꾼은 "등받이 부분만 나중에 박으면 가능할 듯", 'applecan****' 누리꾼은 "저 의자에 앉고 싶어 진다", 'dongyou****' 누리꾼은 "굳이 저 의자를 나무에 끼운 이유가 뭐지?", 'eun****' 누리꾼은 "어떻게 꼈을까 왜 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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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어떻게 꼈을까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