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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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 나무' 정기준, 세종 앞에서 정체 드러내 '충격'

기사입력 2011.12.01 23:5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세종(한석규)이 가리온(윤제문)의 정체를 파악했다.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세종은 가리온의 정체가 정기준임을 알아채며 놀라워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리온은 세종에게 고기를 바치며 술시중을 들고 있었다.

또한, 무휼은 우연히 개파이를 유심히 보게 되었고, 손에 있는 꽃반지를 보며 과거 밀본과의 대결에서 봤던 정체불명의 무사임을 눈치챘다.

이에 무휼은 개파이를 향해 칼을 들이댔고 개파이도 동시에 무휼에게 칼을 들이댔다.

이어 가리온은 눈빛을 바꿔 세종에게 "넌 어찌 만나자고 했는가 이도"라며 자신의 정체를 밝혔고, 이에 세종은 "정기준인가"라고 대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기준은 강채윤의 속임수를 눈치채며 분노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석규-윤제문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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