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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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결별 언급 "사람은 누구나 만나고 헤어져"

기사입력 2011.11.30 22:44

방송연예팀 기자


▲정우성 결별 언급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정우성이 이지아와의 결별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30일 정우성은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열린 JTBC 개국특집 월화 드라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안 좋은 일이 있고 나서 이런 자리에 나오기가 불편했을 수도 있겠다"는 질문을 받은 정우성은 결별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정우성은 "전혀 불편하지 않다. 사람들은 누구나 만나고 헤어진다"며 "그보다는 어머니가 몸이 안 좋으셔서 수술을 받으셨는데 그게 신경이 쓰인다"고 밝혔다.

앞서 정우성은 SBS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에서 호흡을 맞춘 이지아와 공개연인을 선언했으나 결별을 맞이했다.

한편, 정우성은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에서 살인누명을 쓰고 16년간 복역후 출소한 강칠 역을 맡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우성 ⓒ 엑스포츠뉴스DB]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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