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완판남 등극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그룹 JYJ가 스페셜 에디션 완판을 기록하며 완판남으로 등극했다.
30일 JYJ의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JYJ는 팬들의 사랑에 감사하는 의미로 이번 주 뮤직비디오 DVD와 리믹스 버전의 곡이 담긴 스페셜 에디션을 발매했고 7만 장이 모두 완판 된 상태"라고 전했다.
앞서 JYJ의 첫 한국어 스페셜 앨범이 25만 장이 넘게 팔린데 이어 스페셜 에디션 7만 장도 완판을 기록한 것이다.
정규앨범이 아닌 스페셜 에디션이 판매 된 것은 음반 업계에서도 이례적이다.
JYJ의 이번 스페셜 에디션에는 공동 타이틀 곡인 'Get out'과 'In heaven'의 리믹스 버전이 포함되어 있다.
소속사 측은 "팬들의 꾸준한 성원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JYJ는 최근 홍수피해로 고생하고 있는 태국을 위해 2억 원을 기부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JYJ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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