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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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이청아, 1분 딥키스 선보여 "실제로 1시간 촬영"

기사입력 2011.11.29 12:17 / 기사수정 2011.11.29 12:1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꽃미남 라면가게' 정일우와 이청아의 키스가 예고돼 눈길을 끈다.

29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 10화에서는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촤'에서는 정일우(차치수 역)와 이청아(양은비 역)가 무려 1분에 걸친 롱테이크 딥키스 장면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정일우는 이청아가 이기우(최강혁 역)와 데이트를 한다는 소리에 '생각만 해도 눈알이 터질 것 같다'며 불꽃 질투를 표출, 데이트 중인 이청아를 급습한다.

이어 강제로 끌고 나온 이청아의 목을 감싸 안은 채 짜릿한 '딥키스'를 선보이는 것. 정일우는 여자들이라면 한번쯤 꿈꾸는 남성적인 딥키스의 진수를 선보이며 다시 한번 여심을 흔들 예정이다.

특히, 정일우와 이청아의 '딥키스 씬'은 왕십리 역에 위치한 대형몰 한복판에서 진행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방송에서는 1분 남짓 선보이지만 실제로 1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강도 높은 키스신이 연출됐다.

또 수많은 인파들이 현장을 지켜보고 있었음에도 정일우와 이청아는 딥키스씬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스태프들의 환호성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청아-정일우 ⓒ CJ E&M]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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