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가수 박봄이 독감으로 비상이 걸렸다.
27일 박봄의 측근에 따르면 목감기와 기침이 심했던 박봄이 현재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을 정도로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박봄의 '2011 엠넷 아시아 뮤직 어워즈' 참석이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소속사 관계자는 "'2011 MAMA' 행사에 동료들과 함께 꼭 참가하겠다는 의지가 워낙 강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박봄 파트는 따로 MR을 준비했다"고 언급했다.
한편, '2011 MAMA'는 오는 29일 오후 7시(한국시간)부터 싱가포르 인도어스타디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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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봄 ⓒ 박봄의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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