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신정구 작가가 사망했다.
27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신 작가는 지병인 간경화로 투병하다 결국 숨을 거뒀다.
한 방송 관계자는 "신 작가의 사망 소식을 들었다"며 "재능있는 작가였는데 안타까울 따름"이라고 했다.
빈소는 경북 영천시 파티마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29일이다.
신 작가는 지난 2000년 MBC 공채 작가로 데뷔, '안녕 프란체스카' 등을 각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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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