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 사파리 잔혹사 ⓒ SBS '동물농장'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동물농장'에서 곰 사파리 잔혹사가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7일 방송된 SBS '동물농장'에서는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잔혹한 맹수들의 비정한 세계 '곰 사파리 잔혹사'가 공개되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3년 전 대장 '우직이'를 제압하고 곰 사파리를 지배한 제왕 '다스'가 신진세력 '힘찬이'에 의해 위기를 맞게 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3년 동안 연못의 명당자리를 차지했던 1인자 '다스'는 우직이의 자식인 '힘찬이'의 맹렬한 대항에 부딪히게 된다.
결국, 구세력인 '다스'와 신진세력인 '힘찬이'의 혈투가 벌어지고, '힘찬이'가 '다스'를 무찌르며 새로운 1인자에 등극하게 된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뒷모습이 쓸쓸해 보였음", "불쌍한 느낌이", "다스의 복수가 전개될지 궁금하네요", "신경전 계속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동물농장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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