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3' 백진희, 윤계상 '폭탄 지갑' 선물 '러브라인 암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백진희가 윤계상에게 지갑 선물을 받았다

25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백진희의 낡은 지갑을본 윤계상이 진희에게 지갑선물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진희는 첫 월급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생활이 빠듯해지자 박하선, 김지원, 줄리엔에게만 선물을 주고 윤계상은 선물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계상은 진희에게 비타민을 주는 등 계속해서 호의를 베풀었다.

이에 진희는 마음을 바꿔 3천 원짜리 볼펜이라도 선물해주기로 마음을 먹는다. 퇴근을 하지 않고 진료실에서 기다리던 진희는 계상이 들어오자 "드릴게 있어서"라며 계상에게 볼펜을 선물했다. 이후 계상도 진희에게 줄 것이 있다며 손을 내밀어 보라 했다.

이어 계상은 "폭탄입니다" 라며 폭탄지갑(?)을 선물했다. 이 같은 상황전개에 둘 사이의 러브라인이 조성되지 않을까 하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날방송 에서는 안내상이 마라톤에 참가해 결승선을 통과 했으나 멈추지 않고 계속 달리는 장면이 연출돼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하이킥3 ⓒ 하이킥3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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