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고백 ⓒ 아이엠컴퍼니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안재욱이 '위대한 탄생' 출연자 손진영에게 투표한 사실을 고백했다.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는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빛과 그림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안재욱은 "'위탄'을 보면서 손진영에게 문자 투표를 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안재욱은 "손진영은 연기를 정말 잘한다"며 "열심히 하려는 의지가 보인다"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안재욱은 "조언을 하면 다 빨아 들인다"며 "순수함이 매력적이다"라고 손진영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빛과 그림자'는 1960년대 쇼 비즈니스에 몸담아 국내 최초 엔터테이너의 삶을 살게 된 한 남자의 일생을 그린 작품으로 '주몽'의 최완규 작가-이주환 PD가 다시 의기투합했다. '계백' 후속으로 11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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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안재욱 ⓒ 아이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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