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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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예비신부는 '40대 초반, 미모의 교사'

기사입력 2011.11.24 23:32

방송연예팀 기자


▲김병만 예비신부에 대한 궁금증 증폭 ⓒ SBS 제공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개그맨 김병만의 예비신부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최근 공개된 김병만의 측근의 인터뷰에 따르면 김병만의 예비신부는 김병만 보다 연상인 40대 초반의 교사로 알려졌다.

또한, 예비신부는 167cm라는 훤칠한 키에 빼어난 미모를 갖춘 것으로 전해지며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앞서 김병만은 인터뷰를 통해 "내년 4월쯤 1년 넘게 교제해온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결혼할 때도 신부는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상의 달인", "40대인가요?", "유세윤도 연상이랑 결혼했는데", "얼른 결혼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KBS 2TV '개그콘서트-달인'에서 하차한 김병만은 종편 JTBC 예능프로그램 '상류사회'에서 이수근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병만 ⓒ SBS 제공]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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