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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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드라마 '나는 살아있다' 19금 판정

기사입력 2011.11.24 13:59 / 기사수정 2011.11.24 13:5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드라마 '나는 살아있다'가 '19금' 판정을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MBC 심의평가부에 따르면 배우 백도빈, 정선경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나는 살아있다'가 지난 10월 자체 심의에서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특수 분장 효과 등을 통한 잔인한 장면이 노출된다는 이유 때문.

'나는 살아있다' 외에 과거 MBC '친구-우리들의 전설'과 KBS 2TV '혼' 등이 19세 이상 관람가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나는 살아있다'는 한 병원에서 의문의 실험으로 환자들을 좀비로 만들어버리고, 아직 살아있는 사람들은 목숨을 지키기 위해 좀비들과 사투를 벌이는 내용으로, 오는 12월 11일 오후 1, 2부 연속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백도빈 ⓒ 엑스포츠뉴스 DB]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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