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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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 "김남길과 연기할 때 가장 몰입 잘 됐다"

기사입력 2011.11.23 11:18 / 기사수정 2011.11.23 11:2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배우 오연수가 후배 연기자이자 상대역이었던 김남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SBS TV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오연수는 "드라마 '나쁜 남자'에서 김남길과 연기할 때 가장 몰입이 잘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남길과 이동욱의 평소 모습을 공개하며 드라마 속 이미지와는 정반대인 그들의 실제 성격을 털어놨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오연수가 배우이자 아내와 엄마로서 살아가는 이야기와 김남주, 하지원, 신애라 등 절친한 여배우들의 실체도 털어놨다.

한편, 오연수는 '두 번째 프러포즈', '달콤한 인생', '나쁜 남자' 등 연하의 남자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28일 밤 11시 20분 방송.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오연수 ⓒ SBS]



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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