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엠게임이 서비스하는 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이 25일 서비스 7주년을 맞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2004년 11월25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열혈강호 온라인'은 원작만화 '열혈강호'를 바탕으로 카툰랜더링 방식의 깜찍한 5등신 캐릭터의 화려한 동작 및 무공이 돋보이는 MMORPG이다.
'열혈강호 온라인'에서는 이번 7주년 기념으로 내달 12월7일까지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다양한 방식의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오는 11월25일 '열혈강호 온라인'의 7번째 생일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는 게임 내 최고강화 수치가 적용된 무기와 방어구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30일까지 '열혈강호 온라인' 홈페이지 내 7주년 기념 이벤트 페이지에 축하 댓글을 달면 생명력과 내공이 상승하는 7주년 기념 아이템을 100% 선물하며, 게임 내 현발파 지역의 7주년 기념 대형 케이크 앞에서 스크린샷을 찍어 게시판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열혈강호 캐릭터 선물과 공격력∙방어력∙생명력∙경험치 등이 2시간 동안 상승하는 지존혈수단을 제공한다.
또, 같은 기간 현발파 지역의 천류NPC에게 의뢰(퀘스트)를 받은 후 몬스터 사냥을 통해 황룡통전의 선물상자를 획득하면 경험치를 제공하는 레드하트(남성), 핑크 하트(여성)로 교환할 수 있고, 이성간 1개의 하트를 거래하면 더 많은 경험치를 받을 수 있다.
이어서, 12월7일(수)까지 ‘열혈강호 온라인’과 함께한 7년 동안의 추억에 대한 사연을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열혈강호 캐릭터 상품들과 특별한 능력치 혜택을 부여하는 지존열혈부를 증정한다.
같은 기간 게임 내 모든 지역에서 몬스터를 사냥하고 획득할 수 있는 ‘7주년 황금 알’을 모아 열혈강호 캐릭터 상품들과 게임아이템, 엠게임 포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엠캐시 등 푸짐한 선물에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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