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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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오다기리조 화보, 네티즌들 "세계 최고 비주얼의 조합"

기사입력 2011.11.23 01:32

방송연예팀 기자


▲ 장동건 오다기리조 화보 ⓒ GQ 일본판 표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장동건 오다기리조가 함께 찍은 화보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일본판 남성잡지 GQ는 영화 '마이웨이'의 주인공 장동건과 오다기리조의 화보를 표지로 장식했다.

장동건과 오다기리 조가 함께한 영화 '마이웨이'는 내년 1월 14일 일본에서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것.

이번 GQ의 표지는 각각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미남의 만남으로 서로 비슷한 듯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장동건은 부드러우면서도 정갈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오다기리 조는 거친 듯 야생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장동건과 오다기리 조가 함께하는 영화 '마이웨이'는 적으로 만나 전쟁을 겪게 되지만 서로의 희망이 되어가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마이웨이'에서 장동건은 조선인 김준식, 오다기리 조는 일본인 하세가와 타츠오를 연기하며 12,000Km에 달하는 여정 속에서 겪는 전쟁 이야기를 담으며 한국에서는 오는 12월 개봉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장동건 오다기리조 ⓒ GQ 일본판 표지]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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