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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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철 부인' 황규림, 큰아들 시후와의 뉴욕 여행기 공개

기사입력 2011.11.22 12:28 / 기사수정 2011.11.22 12:2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개그맨 정종철의 부인 황규림 씨가 큰아들 정시후 군과 2주 동안 다녀온 뉴욕 여행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황 씨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다이어트에 성공하면 여행을 보내준다고 했던 남편 정종철이 3개월 다이어트 후 여행을 가라고 부추겼다", "여행지는 가을이 예쁜 뉴욕으로 결정~", "특히 이번 여행은 할로윈데이가 껴서 시후가 무척 기대가 컸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할로윈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큰아들 시후를 유모차에 태우고 타임스퀘어까지 걸어가는 도중 시후에게 겉옷을 벗어준 사진에서는 "아들이 춥다면…대한민국 모성애다! 진정한 모성애면 추워하는 아들에게 옷을 벗어줘도 내 마음이 훈훈해져 나는 춥지 않아야 하는데 너무 춥다"며 유머러스한 글도 게재했다.

또한, 노점상에서 구입한 가면을 쓰고 할로윈 축제에 참여한 모자의 모습을 현지 방송국에서 촬영했다는 글과 함께 아들 시후와 찍은 코믹 사진을 공개했다.

여행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들과 함께한 다정한 모습이 보기만 해도 훈훈하다", "아기 셋 둔 아기 엄마 같지 않은 동안 미모다" " 큰아들 시후도 아빠 엄마를 닮아 끼가 많아 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시후 ⓒ 황규림 블로그]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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