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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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원더걸스-이본-황혜영, 컴백스타 총출동

기사입력 2011.11.21 19:19 / 기사수정 2011.11.21 19:19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원더걸스, 이본, 황혜영 등 오랜 만에 돌아온 반가운 컴백 스타들이 '강심장'에 총출동한다.

오는 22일 밤 방송되는 SBS '강심장'은 '쇼쇼쇼' 스페셜로 방송, MC 이승기가 추억 속 다방 DJ로 변신해 출연자들 모두가 복고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댄스로 화려하게 문을 연다.

이 날 방송에는 원더걸스 5명 멤버(선예, 예은, 유빈, 소희, 혜림)가 모두 출연해 예상치 못한 기대 이상의 예능감과 깜짝 놀랄 반전 입담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7년 만에 SBS '컴백쇼 톱10'의 MC로 컴백한 90년대 최고 스타 이본, '투투'의 깜찍한 시크걸에서 최근 결혼한 새댁 황혜영, '터보'의 댄싱 머싱 김정남 등 90년대를 화려하게 수놓은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구수한 입담으로 시종일관 큰 웃음을 준 송대관, 유행어 '안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맨 김원효, 변기수와 '슈퍼스타K'의 히로인이자 4차원 싱어송라이터 장재인이 공중파 토크쇼에 처음으로 출연한다. 방송은 22일 11시 15분이다. 

[사진 = 원더걸스 ⓒ JYP]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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