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숀리가 소녀시대의 몸매를 극찬했다.
소녀시대의 멤버 수영, 유리, 서현이 최근 SBS 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 녹화에 참여해 '소녀시대 다리 만들기'에 도전하는 도전자들을 응원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 중 막내인 서현은 "가장 이상적인 몸매는 누구냐?"는 MC 신동엽의 질문에 한참 망설이다가 "써니 언니가 키는 작지만 비율이 좋다"라고 답했다. 서현은 이날 녹화에 참여하지 않는 써니를 꼽아 질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또, 소녀시대 중 최고의 각서미로 꼽히는 수영은 자신의 몸매에 대해 "너무 말라서 걱정이 된다"며 "건강미 넘치는 유리의 몸매가 부럽다"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빅토리'의 다이어트 총감독 숀리는 "수영의 몸매는 타고난 것인데 비해 유리의 몸매는 노력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녀시대의 건강관리 비법과 '소녀시대 다리 만들기'에 도전한 도전자들의 변화된 모습은 11월 20일 일요일 저녁 6시 40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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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소녀시대 수영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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