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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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1초 실미도 등장, 알고 보니 천만 배우?

기사입력 2011.11.17 15:34 / 기사수정 2011.11.17 15:3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배우 정유미가 영화 '실미도'에 단 1초 출연한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월화 드라마 '천일의 약속'에 출연 중인 정유미가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정유미는 "TV에서는 생소한 배우이지만 과거 20개가 넘는 작품에 출연했다"며 "1천만 명이 본 영화 '실미도'에 출연한 적이 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자료화면으로 공개된 '실미도'에서 정유미는 버스 안 인질로 잡혀있던 여고생 역으로 단 1초 등장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유미는 영화 '도가니'의 여주인공이자 동명이인 영화배우 정유미를 거론하며 "개명할 생각을 했었다. 정지나, 정의정 등이 후보에 올랐지만 지금은 이름을 바꿀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유미 ⓒ SBS]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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