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개그맨 김경진이 Mnet '슈퍼스타K3' 우승자 '울랄라세션'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김경진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울랄라세션 분들. 기획사가 없다고 들었습니다! 거성 엔터에서 꿈을 키우시죠! 강력 추천합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진은 커피잔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경진 앞의 노트북에는 "울랄라세션 거성 엔터테인먼트 오세요"라는 멘트가 쓰여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거성 밑으로?", "박명수가 욕심낼 듯", "임단장은 개그맨 해도 될 만큼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거성 엔터테인먼트는 개그맨 박명수가 설립한 에이전시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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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경진 ⓒ 김경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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