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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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최종선고, '생니 뽑지 않았다' 입장 고수…어떻게 결론날까?

기사입력 2011.11.16 08:51 / 기사수정 2011.11.16 08:5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병역법 위반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MC몽(32 · 본명 신동현)이 최종선고 심판을 받는다.

MC몽은 16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항소심 최종선고에 참석한다.

지난 2010년 10월 생니를 뽑아 병역을 면제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MC몽의 최후의 심판이다.

1심에서 MC몽은 고의 발치 혐의에 대해 무죄, 7급 공무원 시험과 해외출국 등을 이유로 고의로 입영을 연기한 점에 대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했다.

하지만, MC몽은 양형부당을 주장하고 검찰은 판결에 일부 오해가 있다며 양측 모두 항소를 제기를 해 결국 사건은 장기화되었다.

특히 MC몽은 군 면제를 목적으로 생니를 뽑지 않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어떻게 심판이 내려질지 대중의 이목이 집중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C몽 ⓒ 엑스포츠뉴스 DB]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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