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모친상, "칠순 잔치 얼마 안 됐는데…" 망연자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배우 이선균이 모친상을 당했다.

15일 이선균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이선균 모친이 15일 오전 2시 경 향년 70세로 별세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이선균 모친은 평소 지병이 없으셨기 때문에 따로 병명이 나오진 않았다. 갑작스럽게 심혈관에 이상이 생겨 14일 오전에 갑자기 쓰러지셨다가 15일 새벽 별세하셨다"고 덧붙였다.

또한, "지난주 칠순 잔치를 하신지 얼마 안돼 돌아가셔서 다들 망연자실하고 있다"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이선균 모친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7일 오전 7시, 장지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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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선균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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