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국수 짬뽕' 200만개 판매 돌파 "인기 비결은?"

▲ 쌀국수 짬뽕 화제 ⓒ 농심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꼬꼬면의 대항마 '쌀국수 짬뽕' 인기 몰이 중이다.

지난 10월 5일 출시한 농심 '쌀국수 짬뽕'이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호평 속에 2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농심 관계자는 "짬뽕 본연의 시원한 국물과 쫄깃한 쌀국수가 어우러져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고급 중국집 짬뽕맛을 가정에서도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즐길 수 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고 전했다.

'쌀국수 짬뽕'은 야쿠르트의 '꼬꼬면'에 대항하여 만든 라면으로 쌀로 면발을 만들어 쫄깃쫄깃하고 부드러우며 면을 기름에 튀기지 않아 칼로리 부담이 적다고 한다.

특히 '쌀국수 짬뽕'은 국물 본연의 시원한 맛을 살리기 위해 오징어, 당근, 파, 표고버섯 이외에도 홍합 엑기스를 담은 액상수프를 구성해 호평을 받았다.

여기에 소비자들의 눈길을 끄는 마케팅도 쌀국수 짬뽕 인기에 기여하고 있다.

'로버트 할리'(한국명 하일)와 아들 하재익 군을 모델로 기용 구수한 부산 사투리로 "쌀짬뽕 하실래예~"라는 대사의 UCC 영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enws.com

[사진 = 쌀국수 짬뽕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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