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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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5위의 저주, 중간평가 5위→2차 경연 7위 "그럼 윤민수는?"

기사입력 2011.11.15 01:18

방송연예팀 기자


▲ 나가수 5위의 저주 ⓒ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가수 윤민수가 '나가수 5위의 저주'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나가수 중간평과 5위의 저주'라는 제목의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게재된 글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중간평가에서 5위를 한 가수 그 다음 2차 경연에서 7위를 한다고 주장한다.

실제 1라운드 중간평가에서 박정현이 부활의 '소나기'를 부른 후, 2라운드 중간평가에서 YB가 다섯손가락의 '새벽기차'를 부른 후 그 다음 2차 경연에서 모두 7위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3라운드 중간평가 5위는 BMK였으며 현재까지 4라운드를 제외하고 1~8라운드 모두 중간평가 5위가 2차 경연에서 7위를 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이에 지난 13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9차 경연 중간점검에서 5위를 차지한 윤민수의 2차 경연 성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나가수 5위의 저주에 네티즌들은 "진짜 저주걸린 듯", "신빙성 있다", "과연 다음주 윤민수의 순위는?"이라는 등의 반응이다.

한편, '나는 가수다'는 이번 경연에서 장혜진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장혜진은 9차 경연을 마지막으로 명예졸업하게 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enws.com

[사진 = 윤민수 ⓒ MBC]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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