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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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백' 초영 효민, 이서진 하옥소식에 주저앉아 '눈물'

기사입력 2011.11.14 22:2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효민이 이서진의 하옥소식에 주저앉아 눈물 흘렸다.

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계백> 33부에서는 초영(효민 분)이 남편 계백(이서진 분)의 하옥소식을 듣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초영은 의자(조재현 분)의 부탁으로 12년 만에 사비성으로 간 계백의 소식을 전해 듣고 충격에 휩싸였다.

용수(장희웅 분)와 대수(고윤후 분)로부터 계백이 전쟁에서 패배한 탓으로 조정부 옥사에 하옥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

계백이 무사히 돌아오기만을 바랐던 초영은 용수와 대수 앞에서는 애써 담담한 척했지만, 두 사람이 자리를 뜬 뒤 털썩 주저앉고 말았다.

초영은 계백에 대한 걱정으로 불안한 기색을 드러내며 안절부절 했고 그만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신녀 천단향(이태경 분)이 은고(송지효 분)에게 황후의 자리에 오르지 말라고 경고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사진=효민 ⓒ MBC <계백>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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