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혜진 기자] 일본에서 덧니 성형수술 열풍이 퍼지고 있다.
지난 11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 메일>은 "일본 여성들은 '덧니 성형'에 열광하고 있다"며 "이 덧니 성형에 390달러(약 4만 원)의 비용을 쓰고 있다"고 일본의 덧니 성형 열풍을 보도했다.
예전부터 일본에서는 소녀풍의 청순한 여성이 인기가 있어 덧니가 있어도 치아교정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이처럼 일본에서의 덧니 성형 열풍은 아주 이례적인 현상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일본 덧니 성형 열풍이 소녀의 성적 매력을 강조하는 사회분위기가 반영된 결과라는 해석도 내놨다.
日 덧니 성형 열풍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뱀파이어 같은 매력인가", "일본인들이 덧니 좋아하는 건 어제오늘 일이 아니야", "덧니가 매력적이긴 하지만 성형까지 해서 굳이 만들어야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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