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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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반칙왕 등극, 경보에서 전력질주 '실격패'

기사입력 2011.11.13 22:56 / 기사수정 2011.11.13 22:57

방송연예팀 기자



▲ 티파니, 반칙왕 등극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가 '반칙왕'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티파니는 13일 방송된 KBS-2TV '출발 드림팀' 소녀시대 올림픽에 출연해 경보 경기에 참가했다.

이날 방송에서 티파니는 경보 예선경기에서 유리, 효연과의 대결에서 뒤로 처지자 규칙을 무시하고 달리기 시작했다. 티파니의 전력질주에 경기는 난장판이 됐고, 반칙왕이 된 티파니는 1등으로 골인했지만 실격패를 당했다.

특히, 2위로 들어온 유리와 3위 효연은 난감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경기를 지켜보던 나머지 멤버들은 티파니의 돌출 행동을 보며 즐거워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티파니가 예능을 안다", "반칙할 때마다 너무 재미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출발 드림팀 ⓒ KBS]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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