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배우 김수로와 박예진이 이중 스파이로 활약하며 우승했다.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이광수와 지석진이 첫 스파이 임무을 맡게 된 가운데 김수로와 박예진의 이중 스파이 역에 출연진들을 경악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로-박예진은 이광수-지석진이 다른 멤버들의 이름표에 특수 용액을 뿌리면 그들을 다시 아웃시키는 미션를 받아 눈길을 사로잡았다.
결국, 김수로와 박예진은 런닝맨 출연진들을 한명 한명 아웃시키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유재석 사냥에 나선 최민수의 모습이 비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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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수로-박예진-지석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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