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희열의 스케치북' 한지은 화제 ⓒ MOS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최강희 닮은꼴 가수 한지은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공중파 신고식을 치룬다.
11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최근 신곡 '1234'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가수 한지은이 출연했다.
공중파 첫 출연에 앞서 한지은은 "생애 처음으로 공중파에 출연하게 돼 눈물이 날 만큼 감동 그자체다"라며 "떨리지만 열정적인 무대를 꾸며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한지은은 첫 공중파 신고식을 치루며 무대에서 최근 낸 신곡 '1234'를 떨지않고 완벽하게 소화했다.
한편, 가수 한지은은 지난 2010년 '사랑은 로딩중'으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으며 당시 배우 최강희와 일본 여가수 하마사키 아유미와 닮은 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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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지은 ⓒ MOS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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