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4:29
연예

개리, 파티에서 제일 잘 놀 것 같은 스타 1위

기사입력 2011.11.11 16:43 / 기사수정 2011.11.11 16:4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힙합듀오 '리쌍' 개리가 파티에서 가장 잘 놀 것 같은 스타 1위로 뽑혔다.
 
지난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아이스타일24 페이스북을 통해 422명이 참여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32%가 개리를 꼽았다.
 
뒤를 이어 30%의 응답자가 방송인 노홍철이라고 답해 간발의 차로 2위를 차지했으며, '포미닛' 현아(19%), '빅뱅' 지드래곤(8%), 가수 서인영(6%), 배우 장근석(5%) 순으로 응답했다.
 
올해로 가수 데뷔 10년 차를 맞는 개리는 길과 함께 뒤늦게 예능계에 합류한 '예능 늦둥이'다. 투박한 말투와 편안한 외모로 옆집 오빠와 같은 친근함을 주면서도 넘치는 끼 때문에 어느 파티에서도 사람들과 잘 어울려 놀 것으로 판단한 듯 보인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개리 ⓒ SBS]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