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정성호, '연예인병'으로 아내에게 '일반인' 발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정성호 아내가 정성호는 연예인병에 걸렸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는 '부부 소외' 라는 주제로 토크를 이어갔다. 정성호 아내 경맑음은 자신의 첫 결혼기념일을 기념하러 허브 농장에 갔다가 실망한 사연을 공개했다.
 
경맑음은 "첫 결혼기념일에 기념하기 위해 허브 농장을 가지고 했다. 그랬더니 작가에게 전화해서 그곳에 갔다. 그런데 정성호가 ‘일반인들은 이런 게 좋은가봐?’ 해서 기분이 상했다" 라며 서운함을 표시했다.
 
그래서 이 후에 핸드폰에 '연예인 남편' 이라고 저장했다고 해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이정섭이 출연해 아내와 2년 3개월 동안 말하지 않았던 사연을 공개하면서 화해할 때는 떡갈비로 화해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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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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