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송중기의 꿈이 언론인이었음이 알려져 화제다.
최근 JTBC의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드 인 유' MC로 발탁된 송중기가 과거 언론고시를 준비하던 언론고시생이었던 사실이 알려졌다.
앞서 송중기는 지난 10월 16일 KBS '연예가 중계-스타보고서'를 통해 2006년 '퀴즈 대한민국' 프로그램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당시 송중기는 언론고시 준비생으로 원래 출연하기로 했던 학생이 펑크를 내 우연히 방송에 얼굴을 선보였 것으로 송중기는 방송 출연 한 번으로 돌연 성대 엄친아 아나운서로 불리며 인기를 얻었다고 한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중기 같은 꽃미남 아나운서라니", "언론인 송중기도 멋있다", "송중기는 진짜 완벽한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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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송중기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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