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08 06:53 / 기사수정 2011.11.08 08:1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헐리우드 배우 드류 베리모어가 '몸값 아까운 배우' 1위로 선정됐다.
최근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는 영화 출연료를 과다지급 받은 배우들을 선정해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1위를 차지한 드류 베리모어는 출연료 1달러당 고작 40센트를 번 것으로 알려졌다.
2위는 1990년대 최고의 인기 코미디언 명성을 누렸던 에디 머피로 알려졌다.
이들 외에도 윌 페럴, 덴젤 워싱턴, 니콜라스 케이지, 아담 샌들러, 빈스본, 톰 크루즈, 니콜 키드먼 등이 '밥값 못하는 배우' 톱10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상위 수입을 자랑하는 할리우드 배우 4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명단은 지난 3년간 최소 3편의 영화흥행성적을 토대로 작성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드류 베리모어 ⓒ 드류 베리모어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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