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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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진 돌쇠개리 별명 붙여…"말 잘 듣는 것이 매력"

기사입력 2011.11.07 13:47 / 기사수정 2011.11.07 13:4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배우 박예진이 힙합듀오 '리쌍' 개리에게 말 잘 듣는 것이 매력이라며 '돌쇠개리'란 별명을 지어줬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배우 김수로와 박예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재석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예진과 김수로는 '런닝맨' 멤버들 중에 맘에 드는 사람 두 명씩을 차에 태워 팀을 이루라는 미션을 받았고 박예진은 유재석을 탑승시키고 다음 멤버를 찾아 나섰다.
 
첫 번째 만난 사람은 바로 개리로, 박예진은 달려오는 개리를 보고 웃으면서 차문을 닫아버려 달콤살벌한 매력을 과시했다. 그러나 유재석은 박예진을 설득, 결국 개리를 팀에 합류시켰다.
 
박예진은 개리에게 "재석이 오빠가 개리 씨의 장점은 말을 잘 듣는 것이라고 했다"고 말해 호락호락하지 않음을 전했고, 이에 개리는 "오늘 부려 달라"고 말해 예진으로부터 '돌쇠개리'라는 새로운 호칭을 얻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예진은 염색한 개리의 헤어스타일을 보고 곧바로 "안 어울린다"”고 웃으면서 말해 개리를 당황하게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런닝맨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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