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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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 설레게 한 정일우 '나쁜 손' 스킨십 화제

기사입력 2011.11.07 12:18 / 기사수정 2011.11.07 12:1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tvN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최강 간지남 정일우와 이청아의 짜릿한 스킨십 장면이 방송 돼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7일(월) 밤 11시 방송되는 로맨틱 코미디 '꽃미남 라면가게' 3화에서 재벌 고딩 정일우(차치수 역)의' 나쁜 손'에 설레는 교생 이청아(양은비 역)의 모습이 공개되는 것이다.
 
체육수업으로 농구 경기를 하던 중, 정일우는 상대편인 이청아를 방해하기 위해 이청아의 허리를 한 손으로 당겨 과감히 끌어 안아버리는  이른바 '나쁜 손' 스킨십을 선보인다. 이청아는 정일우의 스킨십에 당황해 하면서도 두근거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들고 있던 농구공을 놓쳐버리는 등 코믹한 모습이 연출되는 것이다.
 
특히, 정일우는'나쁜 손' 스킨십을 선보인 직후 이청아에게"팔뚝은 튼실한데, 허리는 완전 여자네요"라는 작업용 멘트와 함께 살인미소를 선보여 나쁜 남자로의 매력을 한껏 발산한다.
 
이 밖에도, 이청아는 첫 체육 수업에 핑크색 트레이닝 복으로 볼륨감 있는 몸매와 애교 섞인 표정으로 '양은비' 캐릭터에 완벽 빙의된 모습을 자랑한다. 그뿐 아니라, 10등신 올킬 기럭지로 방송 전부터 화제몰이한 이기우(최강혁 역)가 극중 엉뚱한 캐릭터로 첫 등장해, 앞으로 주인공 세 남녀가 펼쳐질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한편, tvN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는 미모와 개성으로 무장한 꽃미남들과 그들에 둘러싸인 여주인공이 라면가게를 함께 운영하며 펼치는 좌충우돌 로맨스와 아슬아슬 사랑 이야기를 담은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첫 주부터 동 시간대 케이블TV 시청률 1위를 기록했으며 포털 사이트 검색어를 점령하는 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청아-정일우 ⓒ CJ E&M]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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