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헬스걸' 개그우먼 이희경이 이번 주 감량에 실패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의 코너 '헬스걸'에서는 이희경과 권미진이 지난 한 주의 성과를 검사했다.
금빛 '씨스타' 의상을 입고 등장해 확 달라진 몸매를 뽐냈던 헬스걸은 독서할 때 운동법을 공개한 후 체중계 위에 올랐다.
먼저, 체중계에 오른 권미진은 지난주 61.7kg에서 이번 주는 60.5kg으로 감량에 성공하며 총 40kg를 감량했다.
반면 이희경은 지난주 56.4kg에서 60.5kg로 체중이 오히려 늘어나 이승윤이 당황하자 "내가 55kg 되면 프로그램이 끝나지 않나"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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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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