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06 19:18
▲버스커버스커, 울랄라세션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슈스케3' 버스커버스커와 울랄라세션이 광주와 서울에서 깜짝 팬미팅을 연다.
6일 엠넷 '슈퍼스타K 시즌3' 공식 트위터에는 TOP2 버스커버스커와 울랄라세션의 팬미팅 관련 긴급 공지사항이 게재됐다.
공식 트위터는 "오늘 TOP2 깜짝 팬미팅 장소 공지합니다! 버스커버스커 오후 2시 광주 충장로 우체국 앞, 울랄라세션 오후 8시 서울 명동 외환은행 앞"이라고 전했다.
이어 "TOP2의 깜짝 공연과 사인회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버스커버스커와 울랄라세션이 오는 11일 결승전을 앞두고 각각 광주와 서울 명동에서 직접 팬들을 만날 기회를 갖는 것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거 진짜겠죠?", "언제 충정로까지 가냐고", "왜 이걸 지금 알려줘", "좀 더 빨리 공지해주지", "사람 엄청나게 몰릴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4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3'에서는 '투개월'이 탈락하며 울랄라세션과 버스커버스커가 우승 자리를 놓고 마지막 대결을 펼치게 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버스커버스커, 울랄라세션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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