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허각이 5초 만에 1단계에 탈락하는 굴욕을 당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드림팀과 야카마시 챔피언팀의 철인 5종 장애물 경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허각은 남자 배우들의 트레이너로 유명한 일명, 간 고등어 코치인 최성조를 영입하고자 출연했다고 밝히며 본 경기에 대한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다.
아니나 다를까 허각은 5초 만에 둥근 원통 징검다리 5개를 건너는 1단계 원통 징검다리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허각은 창피했는지 고개를 들지 못했고 5초 만에 탈락한 허각을 지켜보던 동료 연예인들은 어깨동무를 한 채 5가 들어간 노래를 부르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인, 허각, 에이트 이현, 박재민, 손호영, 노을 전우성, 최성조가 드림팀 멤버로 출연했다.
[사진=허각 ⓒ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