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엑 스포츠 뉴스>를 통해 프로야구 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Char] 한국 프로야구는 지역 연고를 바탕으로 성장했죠. 때문에 기업 이름을 구단명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지방색이 유난히 강합니다. 특히 연고지를 바꾸지 않은 팀들은 해당 지역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죠.
그렇다면 유난히 지방색이 강한 한국 프로야구에서 흔히 말해 프렌차이즈 스타라고 하는, 각 팀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선수들은 누구일까요? 여러 선수가 있기 때문에 여러 후보들을 꼽아봤습니다.
삼성 : 이만수, 장효조, 양준혁, 이승엽
SK(쌍방울) : 김기태, 김원형, 박경완
롯데 : 최동원, 이대호
기아 : 선동열, 이종범
두산 : 박철순
엘지 : 이상훈, 김용수
한화 : 장종훈, 송진우, 구대성, 정민철
넥센(삼+청+태+현) : 정민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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