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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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올빽 머리, 네티즌 반응 "카리스마 VS 시도 좋지만 실망"

기사입력 2011.11.04 17:32 / 기사수정 2011.11.04 17:3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배우 신세경의 파격적인 '올빽' 헤어스타일에 네티즌들이 극과 극의 반응을 보였다.
 
신세경은 지난 3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2011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섹시한 드레스와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끌었다.
 
신세경은 평소 '청순 글래머'라는 별칭의 여성스러운 이미지와는 다르게 과감한 '올백' 헤어 스타일과 눈꼬리를 길게 뺀 강렬한 아이 메이크업, 눈부신 비즈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에 포털사이트 및 SNS 등에서는 이 같은 신세경의 과감한 변신에 대해 극과 극의 반응을 보였다.
 
"때론 이런 변신을 시도하는 것도 좋아 보인다", "오 이런 면도 있다니 색다른 모습이다", "카리스마 넘쳐요"는 의견이 있는 반면 "시도는 좋지만 너무 어울리지 않아 실망했다", "본래의 단아하고 청순한 메이크업과 옷차림이 오히려 더 섹시해보인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과하다는 느낌이다"라는 반응도 이어졌다.
 
한편, 신세경은 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세종(한석규 분)의 한글창제를 뒤에서 지원하는 궁녀 소이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세경 ⓒ 엑스포츠뉴스 이준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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