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03 00:39 / 기사수정 2011.11.03 00:39
▲1박 2일, 후속 프로그램 준비 중 ⓒ KBS 1박 2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KBS '해피선데이-1박2일'의 후속 프로그램이 제작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는 2011 가을 KBS TV 개편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KBS 전진국 국장은 '1박2일'의 후속 프로그램이 준비 중이라고 발표했다.
전 국장은 "'1박2일'은 내년 2월까지 현 체제로 진행되고 현재 후속 프로그램 제작 준비중"이라며 "후속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팀이 꾸려졌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후속 프로그램은 '1박2일'과 전혀 다른 프로그램이 될 수도 있고, 유사한 프로그램이 될 수도 있다"며 "작가와 PD들이 여러 가지 가능성을 가지고 결정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강호동 하차 이후 KBS 예능프로그램 '1박2일'은 엄태웅, 은지원, 김종민, 이수근, 이승기의 5인 체제로 진행되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1박 2일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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