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02 20:21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가수 정재형이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에 출연한 소감을 유머러스하게 전했다.
정재형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전 아주 음… 무지… 하여간… 너무 …떨려서 하이킥 모니터를 포기할까합니다"라며 긴장된 심경을 전했다.
이어 "여러분이 저의 타르코프스키적 페르소나 연기를 확인해주시길 바라며… 무작정 어디론가 방황해 볼까 생각합니다. 꾸우벅"이라며 글을 맺었다.
정재형은 2일 방송된 '하이킥3'에 출연해 윤유선과의 러브라인을 연출하며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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