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02 15:44 / 기사수정 2011.11.02 15:4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배우 문채원의 지난 2007년 사진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문채원의 데뷔작 '달려라 고등어'에 출연했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채원은 '달려라 고등어'에서 고교생 역할을 맡아 빨간색 세일러 교복을 입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예뻐요" "달려라 고등어 다시 보기 해야겠어요" "자연미인 인증 사진으로도 손색없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채원은 지난 2007년에 방송된 SBS '달려라 고등어'에서 얼짱 여고생 '민윤서'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극중 민윤서는 영국 사립학교에서 다니다 우울한 날씨 때문에 귀국한 독특한 인물로 '차공찬'(이민호)의 사랑과 다른 여학생들의 질투를 받았다. '달려라 고등어'에는 문채원을 비롯해 이민호, 박보영 등 스타들을 배출했지만 저조한 시청률로 8회 만에 조기 종영되는 비운을 맛봤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문채원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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