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요요 고백, "안 올 줄 알았는데…반대로 도전합니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요요 현상이 왔다고 고백을 했다.
 
신동은 1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자 11월 1일 해가 뜨네요! 시작합니다. 가장 최근 다이어트 때 적게 나가던 게 83kg 정도였던 거 같은데요. 솔직히 말하겠습니다. 몸무게가 올랐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신동은 "관리를 너무 안 했죠. 요요. 안 올 줄 알았는데. 하지만, 요요를 반대로 도전합니다! 그럼 유유? 시작!"라며 요요 현상이 왔음을 고백하고 다시 다이어트 결심을 굳혔다.
 
특히, 신동은 '슈퍼주니어' 동료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데, 공개한 사진은 다이어트에 한창 열중했을 때의 모습으로 통통한 볼살이 쏙 빠진 채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고 있다.
 
신동의 요요 고백에 네티즌들은 "다이어트 꼭 성공하세요", "이제 요요는 그만", "다이어트 방법 좀 공유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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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해, 은혁, 이특, 신동 ⓒ 신동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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