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31 08:33 / 기사수정 2011.10.31 08:3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희진 기자] 배우 이수경과 개그우먼 신봉선의 몸무게가 공개됐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빅토리'에서는 미션을 진행하기에 앞서 도전자들이 두 명씩 팀을 이뤄 각 팀장을 선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본격적인 도전에 앞서 카누를 직접 저어 춘천 물레 길로 가야하는 과정이 에서 각 팀들은 팀장으로 하고 싶은 사람으로 몸무게가 적은 사람을 선호했다.
박용구와 이상록 팀은 "신봉선과 이수경 두 명의 여성팀장 중 몸무게가 적은 이수경을 선택하고 싶다"며 코치로 이수경을 선택했다. 이를 본 신봉선은 "저번에 나랑 춤을 실컷 춰놓고"라며 화를 냈고, 박용구 이상록은 "이수경이 가벼워서 전략상 그런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장난기가 발동한 MC 신동엽은 "이수경과 신봉선이 얼마나 몸무게 차이가 난다고 그러느냐"며 신봉선과 이수경에게 몸무게를 물었다.
이수경은 수줍게 "47kg"라고 답했다. 이어 신동엽은 신봉선에게도 몸무게를 물었고 신봉선은 "초등학교 6학년 때 몸무게가 52kg이었다"고 맞받아쳐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빅토리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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