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30 01:53 / 기사수정 2011.10.30 01:5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길이 금강불괴로 캐릭터를 잡았다가 맴버들에게 몰매를 맞았다.
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짝꿍특집'에서 길은 멤버들에게 자신의 직업에 대해 "무술 쪽에 있다"고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길은 "나는 아무리 맞아도 아픔을 느끼지 않는 금강불괴를 터득했다"며 멤버들에게 자신을 때려 보라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곧바로 길의 몸을 때리기 시작했고, 길은 아픔을 억지로 참는 모습을 보이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길은 개인 인터뷰에서 "소림사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고백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와 정준하는 닭살 행각을 선보이며 우정을 과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출연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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