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9 14:21 / 기사수정 2011.10.29 14:2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패기 가득한 한 편의점 알바생의 사진이 공개되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편의점 알바생의 패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모처에 위치한 한 편의점으로, 이 편의점은 내부에 불이 켜진 채 문이 닫혀있다. 그리고 이 문에는 '사장님'으로 시작하는 한 장의 종이가 붙어있다.
알바생은 '사장님 저 10시까지 하고 가요 급한 일 있어서요'라며 '손님은 사장님께 전화 주세요'라고 적은 후 사장님의 번호를 적어놔 웃음을 선사한다. 알바생이 사장님께 할 수 있는 발언으로 보기에는 가히 무모함에 가까운 패기인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자마자 빵 터졌다" "내일 백수가 되더라도 알바생에게도 패기는 존재한다" 등의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편의점 알바생의 패기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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