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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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가수협회 등록된 13년차 가수다" 당당 고백

기사입력 2011.10.29 11:55 / 기사수정 2011.10.29 14:4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가수 하하가 가수협회에 등록된 가수임을 밝혔다.

하하는 지난 28일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출연해 '가수' 하하의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하하는 최근 레게풍의 곡 '로사'를 발표하며 이에 대해 "레게음악은 지루해서 잘 못듣는다"며 "충격 있는 것을 좋아해 팝이 가미된 음악을 자주 듣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사실 난 가수협회에 등록된 가수다. 가수가 된 지 13년이나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하하는 “예능 때문에 가수 이미지가 퇴색됐다는 지적도 있지만 죽은 날 살린 것은 예능이다. 이 무대에 설 수 있는 것도 예능 덕이다"고 전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하 옛날 노래 '점프' 생각난다", "벌써 13년이나 됐나?", "예능 하하도 좋고 가수 하하도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하하 ⓒ KBS]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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